컨셉
크래머 Kraemer, 미의 개발자
아름다움을 개발하고 패션을 창조하는 그룹 Kraemer는 스파에 버금가는 안락한 분위기의 살롱을 개발하여 획기적인 미용 컨셉을 자랑합니다.
미용사들에게 자기만의 정체성을 갖는 것을 추천하여 Kraemer 그룹은 프렌차이즈의 틀을 벗어 나고 그룹의 전문가들이 매년 두번 있는 새로운 컬렉션을 통해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줍니다.
Kraemer와 함께 하는 휴식
친환경적인 방식 (보타닉 제품 라인, 물 절약, 재활용, 합성섬유 수건 등)을 선호하며 Kraemer 그룹은 비상한 상승 중입니다. 파리, 마드리드, 방콕 그리고 상해를 통해 백만이 넘는 전 세계의 고객들을 맞이하며 스타일 예측과 재확인을 통해 끊임없이 기술 발전을 추구합니다.
Kraemer 가 만드는 유행
프렌차이즈, 아카데미, 수업,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매거진, 제품, 미용 도구 등.. 그룹 Kraemer이름 아래 진행되는 모든 것을 통해
- 노하우와 전문화 추진 그리고 1100개의 일자리 창출 (프랑스에 250개 다른 국가들에 850개) ,
- 2010년 부터 Kraemer Paris 브랜드를 통해 국제 미용 브랜드의 세계에서 기반을 잡은Kraemer컨셉의 중요한 위치
를 이루어 냈습니다.
헤어와 영혼
머리위에 자라나는 이유로 인해 많은 전통 사회에서 머리카락은 영혼의 중심지, 영혼의 한 부분으로 인식됩니다.
신생아가 태어났을 때 숫구멍을 제대로 관리해주고 처음으로 하는 헤어 컷도 이 때문에 중요한 것이죠. 숫구멍이 닫히면 아이의 영혼이 떠날 수 없다고 믿는 이들도 있습니다. 아이가 이름을 갖게 되는 것처럼 처음으로 머리를 자르는 것도 사회의 구성원이 되는 일종의 의식이라고 할까요. 그렇게 아이는 자립적인 인격체가 되고 그때까지 자신에게 생존력을 직접 전해주던 어머니와의 밀접한 관계에서 독립하는 거죠. 처음 태어났을때 부터 갖고 있던 머리카락과의 연결 처럼 밀접했던 관계가 끊어 지는 것 처럼요.
탄생시 갖고 있던 머리카락을 보존하는 전통도 이런 생존력의 시작을 기억하기 위함이 아닐까요.
머리카락에 부여된 수많은 상징적인 의미는 전세계적으로 역사적으로 미용의 기술에 큰 영향을 끼쳤습니다. 그래서 누군가의 머리를 관리하는 것은 평범한 직업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누군가의 머리카락을 빗어주는 것은 그 사람에 대한 관심의 표현 아닐까요. 어떤 민족들에겐 이를 잡는 것에 같은 의미를 부여하기도 하고요. 누군가에게 머리 관리를 맡긴다는 것은 사랑, 신뢰 그리고 가까운 관계를 말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누군가의 머리를 긴 시간 동안 빗는 것은 키워주고 쓰다듬어주고 재워주는거라고 그래서 수많은 나라에 빗과 관련된 동화들이 많은게 아닐까요 (Dictionnaire des symboles 상징에 대한 사전 중).
어디에서나 머리카락에 대한 관심은 끊이지 않습니다. 외모적인 요소로 본다고 해도 항상 많은 요소를 상징하죠. 머리카락을 통해 사회 계층, 성별, 민족 타입과 종교적 그룹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젊은이와 노인, 스포츠 타입이나 문학도, 소외받는 자들, 무교자들 종교자들...). 헤어스타일과 미용기술을 통해 우리는 문화의 교류, 인종의 교류도 볼 수 있기도 합니다 (아프리카인들을 위한 스트레이트 기술, 서양인들을 위한 아프로 스타일..).
헤어와 관련된 이 모든 것들은 외형적 아름다움을 평가하는 요소일 뿐만 아니죠. 모든 헤어는 유행을 구성할 뿐더러 문화의 한 축 이기도 합니다.